문화예술멘토단에는 문화예술자원 콘텐츠 스토리 전문기업인 올댓스토리 김희재 대표를 비롯해 여행자이자 칼럼리스트인 박준, 예술감독 김상윤씨 등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지난 5월 문화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들 예술인들이 정읍의 역사·문화자원 등을 둘러보고 체험, 정읍만의 문화예술로 스토리화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예술 발전을 꾀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
팸투어단은 1박 2일 동안 내장산단풍생태공원과 백제가요의 정읍사관광지,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피향정, 정읍사공원, 구도심 등을 둘러보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인 옥정호 구절초 축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생기시장은 멘토단과의 만남에서 지역에 흩어져 있는 정읍만의 문화와 예술, 관광자원을 한데 엮어 정읍이 창의적 인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