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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내 몸처럼…" 원광대병원 친절교직원 시상

▲ 지난 7일 원광대병원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교직원들과 정은택 병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정은택)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는 제60회 친절 교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간호부 정성희(31병동)·이송아(71병동)·김소현(62병동)·문수현(31병동), 진단검사의학과 양희연 씨 등 모두 5명이 상장과 부상을 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병원은 교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의식 고취 및 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내 가족처럼 따뜻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들이 순수하게 보내 준 칭찬 사연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직원을 선정, 포상과 함께 친절 교직원이라는 금펄 배지 인증으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정은택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환자를 내 몸처럼,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는 친절은 환자와 고객들에게 깊은 믿음과 신뢰, 감동을 안기고 있는 만큼 한결같은 모습으로 몸에 밴 친절에 나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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