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설계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강의가 열린다.
건축사사무소 예감은 다음달 7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매주 일요일 전주시 완산구 황학5길에 있는 예감 사무실에서 ‘스스로 설계하는 우리집’강좌를 진행한다.
<집을 짓고 건축가를 만나라> (효형출판)의 저자인 강미현 건축사가 오프라인 모임을 이끌고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집을>
강 건축사는 “건축주가 자신의 삶을 집으로 변환시키는 과정을 함께 하고 싶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철저하게 자신과 가족의 손으로 기획설계 또는 기본설계까지 하겠다는 의지와 결석을 하지 않을 수강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강의 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기술해 이메일( naver.com)로 하며, 선정자는 같은 달 4일에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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