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제작 장인과 시민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선자장(扇子匠)의 작업실을 탐방하는 부채문화 기행을 진행한다. 부채 장인의 작업 공간에서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선자장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전주부채문화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6일 전북무형문화재 김동식 선자장의 자택이자 작업실을, 23일 조충익 선자장이 새롭게 마련한 공간인 작품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부채 문화 기행은 각 회당 참여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차례 1만 원이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전주부채문화관(063-231-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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