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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8~19일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자치단체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들의 시책 및 제도에 대한 이해 증진과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자리가 마련된다.

또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위성인 청장의 ‘기업가 정신과 창업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펼쳐지며,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북지방우정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등의 기관에서 지역중소기업의 핵심역량 강화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제도와 시책을 설명하고 우수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전북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강해져야 전북경제가 더 튼튼해 질수 있다”면서 “이번 합동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