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을 생각하는 모범도민 되고파"

전북도,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에 명예도민증 수여

▲ 전북도가 23일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북도가 23일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홍 총장은 올해 전주비전대가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취업률 2위에 올라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전북도는 설명했다.

 

이날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이형규 도 정무부지사는 “2010년 취업률 50.2%에서 취임 4년만에 취업률을 87.4%로 끌어올리는 놀라운 성과로 도내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새만금산업단지와 익산보석단지, 효성탄소기술 등 기업유치 지원으로 전북의 성장동력산업 육성에 큰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홍순직 총장은 “전북과 함께 한 지난 4년은 나에게도 굉장히 소중한 인연”이라면서 “이렇게 전북의 명예 도민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전북을 떠나서도 항상 전북을 생각하는 모범적인 명예도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