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해는 미련도 많고
오는 해는 바람도 많다네.
가고 오고는
자연의 섭리인데
그 누가 오고 가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생 80· 90이면
가지 말라 해도 가고 마는 것을!
철부지 인간들은
가지 못하도록 잡으려 한다네.
가는 해는 붙잡지도 마소
오는 해가 더 밝다네.
가는 것은 과거사요
오는 것은 현실인데
그 누가 이 사실을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미래도 희망도 있는 것을!
우매한 우리네는
모르는지 지나치려 한다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