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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한 어르신이 손수레를 끌며 폐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곁엔 한 친구가 동행한듯 합니다.
그 친구는 손수레가 움직일 때는 앞장서 걷고, 손수레가 멈추면 그 위로 올라가 눈을 맞추며 꼬리를 흔듭니다.
매서운 꽃샘추위에 아무런 이유 없이 동행해주는 그런 친구가 있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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