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옥정호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가꾸기 위해 올해부터 2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군은 13일 공무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 에코뮤지엄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오는 2020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동부권사업으로 추진,국비와 도비가 확정된 가운데 다양한 관광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옥정호는 애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자연적 생태환경의 자원개발에 제동이 걸려 관광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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