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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부안 방문

현장 애로 청취·제도 개선 논의

▲ 4일 부안을 방문한 국회 보건복지위 일행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가 4일 부안지역 보건·복지시설 등을 방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춘진 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박윤옥 국회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김승기 수석전문위원과 보건복지부 최종균 장애인정책국장, 김광호 광주식약청장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부안 장애인자활자립장 (바다의 향기)과 닭고기 가공공장 (참프레)를 방문,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법·제도적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정부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효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을 추진한 김춘진 위원장은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의 보건복지 관련 현안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시찰단은 부안 장애인자활자립장과 닭고기 가공공장을 방문후, 새만금홍보관등을 방문하여 새만금내부개발사업등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정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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