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제콘텐츠협회서 3년 연속 대표축제 선정
김제지평선축제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로부터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그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온 지역축제에 주는 상(賞)이다.
지평선축제의 금번 수상은 (지평선축제가) 김제만의 색깔을 축제에 가득 담아낸 차별화 된 콘텐츠와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 돼 김제시민의 자존감과 지평선의 고장 김제 브랜드 가치를 한 껏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매년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축제의 주 무대인 벽골제(사적 제111호)와 금산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수상의 배경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권태연 김제부시장은 “올해도 황금들녘 시기인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17회 지평선축제에 세계인과 지역문화 가치를 공유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축제 마케팅 강화, 지속 가능한 공간·기반시설 구축 및 스폰서 십 활성화를 통한 생산적인 축제로의 전환을 도모하여 지평선의 고장 관광 김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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