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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부가 설립됨에 따라 앞으로 익산 지역의 일일선운동 전개와 청소년 인성교육, 지역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는 게 익산시지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곽인숙 지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일선본부는 그동안 익산지역 16개 초등학교에 약 3만권의 일일선 기록장을 보급하면서 어린이 인성교육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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