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와 부안지역 안보단체 및 사회단체장, 참전유공자회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노점홍 부군수는 안보결의대회에서 “호국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며 “국가안보 역군의 선봉이자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이 군민들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형 부안군지회장은 “종북 세력들이 조직과 돈을 앞세워 국론을 분열하고 안보의식까지 퇴색시키고 있다”며 “6·25 참전동지들이 똘똘 뭉쳐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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