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소방서(서장 제태환) 119안전복지서비스팀은 17일 사회복지시설 ‘평안의 집’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직원 등 40여명은 ‘평안의 집’생활인들의 기초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 내외부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또 소화기 및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위급상황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주변 환경정비 봉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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