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결산특별위는 행정지원과, 재무과, 민원과를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해당 부서장의 예산설명을 청취한 뒤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2529억7800만원으로 기정예산보다 2.39% 증가한 58억9800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김종문 위원장은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심사하는 만큼 각 사업별로 예산안을 꼼꼼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복리증진 및 군정주요 역점 추진사업 등 사업추진의 연속성 확보에 중점을 둬 건전재정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위원들과 함께 심도 있게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