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일 지하 대강당에서 올해 신규 임명된 이·통장(250명)을 초청, 업무수행에 필요한 각종 제도 및 지원시책 안내 등에 대한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이·통장들은 이보규(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장) 씨로 부터 부터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 ‘김제 행복만들기 방안’ ‘이·통장과 공직자의 행복 소통 기술’ ‘이·통장과 주민과의 행복 소통 만들기’ 등의 특강 및 김제시 관계자의 ‘이·통장 지원시책 안내’ ‘단체 사해보험 가입문제’ ‘산업시찰 안내’ 등 다양한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행정과 시민 간의 소통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해 달라”면서 “올해에는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착공되고 지평선산단 준공,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의 탄력으로 김제발전의 100년 초석을 다지는 중차대한 시기임을 고려, 지역발전을 견인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함께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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