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4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14일 도내 영업점 라운지매니저(LM)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은행 은퇴설계 전문가와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를 초빙해 고객의 안전한 자산운용과 은퇴설계를 위한 재무설계 역량강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100세 시대 은퇴준비와 연금저축, 연금소득의 절세방법, 향후 시장 전망에 맞는 적합한 투자 상품 추천 등 고객을 위한 자산설계에 대해 중점적인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소성모 본부장은 “고객의 편한 노후를 책임지는 시니어 전문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는 재무설계와 은퇴설계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