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원 주무관은 지난 11일 열린 ‘제8회 아산면민의날’에 경품으로 수령한 10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홀로어르신들이 모여 생활하는 샬롬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기부했다.
이 주무관은 “주민과 재외군민이 함께한 면민의 날에 경품을 받게 돼 기뻤다”며 “이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모범이 되는 공직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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