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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손해보험 전북총국 '창의적 영업' 빛났다

연도대상 전국 최다 수상 / 사무소 4개소·개인 6명 / 남원농협 최상위그룹 1위

▲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전북총국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미자)이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은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동김제농협(조합장 장창호), 북익산농협(조합장 장복식), 광활농협(조합장 신광식) 등 4개소가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은 은상 최운임씨(동김제농협), 동상 양서희(북익산농협)·백용기(장수농협)·이희원(백운농협)·이정순씨(신태인농협)가 수상했다.

 

또한 일반보험부문은 고창부안축협 배두성씨(고창부안축협)가 수상해 총 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남원농협은 전국 최상위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모았다.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전국 총국 영업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1위의 성과를 거뒀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창의적인 세일즈 기법으로 보험사업과 농협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과 사무소 중 1년간 신규 보험료, 신규 수수료, 고객유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다.

 

김미자 총국장은 “농업인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농업인이 재해로부터 재산을 지키고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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