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지난 21일과 28일 군산 남부교회에서 첫 번째 사업으로 세계적인 합창계의 마에스트로 윤학원 지휘자를 초청, 합창세미나를 개최했다.
21일 초중고 교사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8일에는 합창지도자 양성과 합창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합회는 지역 합창 수준을 향상시키고 구성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향후 합창 지도자를 위한 연수 등 지역 합창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재석 회장은 “오는 11월께는 지역 합창단이 모두 모여 함께 노래하는 연합 합창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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