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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최초 '더클래식호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약

전북혁신도시에 최초로 개장한 ‘더클래식호텔(대표 홍성용)’은 29일 (주)알로하파트너스(대표 정기엽)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원을 위한 호텔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알로하파트너스는 서울 특급호텔인 파로스호텔 프리오프닝, 킴스여행사 프라이빗 공항셔틀론칭, 하워드존슨 브랜드 론칭 등 호텔 및 여행상품 개발뿐 아니라 관광호텔 국제모임인 스컬클럽 정식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알로하파트너스는 전주 한옥마을과 혁신도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 및 서울지역 외국인 관광객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전북혁신도시 호텔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용 대표는 “럭셔리를 지향하는 전북혁신도시 ‘더클래식호텔’만의 특별한 외국인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주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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