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 받은 선풍기는 이서와 봉동지역 등 소외된 주민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전주연탄은행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이후 겨울철 연탄 나눔과 연탄보일러 설치 집수리 생필품 등을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싱크대 설치와 욕실 타일 교체 선풍기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연탄은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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