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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과·동장 회의…장마철 안전대책 논의

김종표 웹승인 2015-07-15 23:02 수정 2015-07-14 23:40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안병수)는 14일 구청 회의실에서 구청장과 각 과장·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첫 회의를 갖고 장마철 재난안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전주시 완산구는 매월 테마가 있는 과·동장 회의를 통해 현장민원과 주요 현안사업 진행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이날 과·동장 회의에서는 △시차 출·퇴근형 유연근무제 활성화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맞춤형 복지급여 개편에 따른 사각지대 발굴 △여름방학 아동 급식 지원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점검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 △지역경제 살리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음악회 개최 △공용주차장 조성 예정지 선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서석주·탁윤호 주무관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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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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