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나무도 나도

▲ 박경식 作(한국). 나무도 나도, 나뭇가지, 가변설치, 2014~5.
△박경식은 자연의 풍상을 고스란히 간직한 잡목을 활용해서 시적이고 초월적인 유토피아적인 풍경을 만든다. 우리는 이곳에서 우수와 고독, 슬픔과 무력감, 번잡한 일상의 피로와 공허를 내려놓을 수 있다. 이 풍경은 삶의 자리로 다시 ‘되돌아 감’을 전제로 하기에 경험할 수 있는 심미적 자유를 주고 있다. 그가 만들어 가는 맑은 풍경이 우리를 힐링healing한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