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은 31일부터 예술인이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예술 활동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는 ‘창작준비금지원’3차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만 70세 이상 예술인을 위한 ‘원로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은 9월1일부터 10일)까지 별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의 편의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신청기간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느끼는 예술인에게 ‘창작준비금지원 신청접수 현장방문·상담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창작준비금지원(원로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은 일종의 ‘예술창작활동 장려금’으로, 올해 총 110억 원이 편성됐으며, 1, 2차 모집을 통해 총 1,282명의 예술인을 선정해 1인당 300만원의 창작준비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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