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농식품 기능성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농업·농촌 기반의 미래융합기술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농산물 잔류 농약기준 설정과 신규 농약 분석법 개발 △농식품 중 중금속 오염 실태조사 △곰팡이 독소와 유해미생물 오염실태 조사 등의 분야에서 연구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술·연구 교류 업무협약 협력사항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식품의 기능성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두 기관의 노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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