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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동그라미 김혜자 원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익산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동그라미 김혜자 원장이 ‘2015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31여년간의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불교 성직자이자 사회복지사인 김 원장은 1985년 소년원 청소년 선도위원을 시작으로 도곡어린이집,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위원, 전주 은혜마을, 동그라미 원장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노력과 헌신의 삶을 살고 있다.

 

특히 그는 장애인들의 주체적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전국장애인생활시설평가에서 4회 연속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궈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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