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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강원도 철원서 역량강화 워크숍

▲ 도인기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도인기)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철원 DMZ 일원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금번 워크숍에는 도인기 회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김복남 김제시의회 부의장, 온주현·서백현·김윤진·나병문·김영자(비례)의원 및 협의회원 등 28명이 참여한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금번 워크숍에서 평화통일이라는 한민족의 숙명적 사명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금번 워크숍 기간동안 철원 멸공OP 및 금강산철교, DMZ안보견학(고석정(철의삼각 전적지-제2땅굴-철원평화전망대-노동당사-백마고지역), 승리전망대, 평택해군2함대 등을 견학한 후 분임토의를 통해 견학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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