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 새만금 국제 요트크루징 대회 등 지원 건의
노 부군수는 21일 국회를 찾아 유성엽·김관영 국회의원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상임위원회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방문해 제2회 새만금 국제 요트크루징 대회와 부안군 행복드림 종합복지타운 건립, 부안읍 풍수해위험 생활권 주민안심 정비사업, 부안군 상수도 노후관 정비사업, 서파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진서면단위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등 6개 현안사업을 요청했다.
특히 노 부군수는 국회의원들을 찾아 새만금 개발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제2회 새만금 국제 요트쿠르징 대회’는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로 참여인원만 20여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새만금 및 지역 홍보에 큰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임을 강조했다.
또 ‘부안군 행복드림 종합복지타운 건립’은 부안군 전체 인구의 27%에 달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재활심리 상담 및 취업지원을 위한 전문시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급격하게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증가하는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필요한 사업임을 적극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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