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하 소리전당)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 결과 도내 대학 3곳과 예술인단체 등 모두 4개 기관·단체가 응모했다.
도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수탁기관 응모서류를 접수한 결과 학교법인 우석학원(이사장 서창훈)과 학교법인 원광학원(이사장 신순철),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용석), (사)한국예총 전북연합회(대표자 선기현)가 응모했다.
이에따라 도는 이들 기관단체의 사업계획서와 법인단체의 능력, 운영주체의 신뢰성 등을 평가해 빠르면 이달 중으로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12월 중순경 위탁운영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위탁운영 기간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년이며, 수탁기관은 위탁기간동안 3억원의 현금이나 현물을 기부해야 한다. 연간 30여억원의 운영비는 도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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