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 딸기 포도 화훼 감자 등 15개 품목별로 구성된 품목농업인연구회는 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대 회장에 감연구회 조한승 회장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유희영씨(양봉연구회), 총무 원종성씨(블렉베리연구회), 감사에는 이기성씨(화훼연구회)와 이희장씨(생강연구회)를 각각 선임했다.
조한승 회장은 “농산물 시장개방과 기후변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 농업인 스스로 농가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협동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품목농업인연구회는 15개 품목에 68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영농자재 공동구입과 사랑방모임을 통한 현장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연구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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