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지역 품목농업인연구회 임원 개편

완주지역 딸기 포도 화훼 감자 등 15개 품목별로 구성된 품목농업인연구회는 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대 회장에 감연구회 조한승 회장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유희영씨(양봉연구회), 총무 원종성씨(블렉베리연구회), 감사에는 이기성씨(화훼연구회)와 이희장씨(생강연구회)를 각각 선임했다.

 

조한승 회장은 “농산물 시장개방과 기후변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 농업인 스스로 농가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협동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밝혔다.

 

완주군 품목농업인연구회는 15개 품목에 68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영농자재 공동구입과 사랑방모임을 통한 현장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연구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