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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변산, 사랑의 김장 나눔

▲ 부안지역 어려운 이웃 4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펼친 대명리조트 변산 직원들.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정병원)은 지난 3일 직원 20명이 참여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25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해 변산면, 하서면, 상서면 일원의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40세대와 부안 내 운호 지역아동센터, 백산 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에 김장 김치를 직접 전달했으며, 봉사 동호회 봉사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관내 20여 가구에 쌀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30일 변산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160여명의 목욕봉사를 후원하는 등 연말 연시를 맞이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명리조트 변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정신의 일환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김장 나눔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집수리 봉사활동, 연탄 배달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정병원 총지배인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명리조트 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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