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공모 선정

부안군이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16년도 무궁화동산 조성·관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힐링과 생태가 어우러진 관광명소인 줄포만 갯벌생태공원(해의길 유원지) 진입도로변 5000㎡ 부지에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식재하고 벤치, 경관석, 산책로를 조성, 주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부안군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무궁화 교육 및 자긍심 고취의 장으로 활용한 계획”이라며 “생활권 주변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