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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 생긴다

다가동 '전주호텔소설' 14층 규모 190개 객실 / 투자자 연 15%수익 기대

▲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 건립되는‘전주호텔소설’조감도.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급호텔 수준의 품격과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이 전주에 선을 보인다.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 건립되는 이 호텔은 ‘전주호텔소설’로 시행사는 (주)전주호텔소설, 시공사는 (유)플러스건설이다.

 

1535㎡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 총 190개의 객실을 갖춘 전주호텔소설은 현대적 감각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여유로운 업무 공간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품격이 느껴지는 메인 로비를 비롯해 고급호텔 수준의 연회장과 카페, 컨벤션 세미나시설, 최신 설비를 갖춘 휘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췄다.

 

전주 영화의 거리, 로데오거리, 한옥마을 등도 인근에 위치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입지와 시설은 호텔이 태부족한 전주지역에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앞서 분양된 전주호텔소설과 같은 수익형 호텔인 전주 라마다호텔이 100% 분양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2017년 8월 준공하는 전주호텔소설의 분양가는 객실당 1억5900만원으로 10년간 수익 및 임대를 보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0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며 담보대출 60%시 연간 최대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게 전주호텔소설측의 설명이다.

 

또한 위탁계약서 및 수익 지급보증서를 발행하고 회원에게 연간 15일 무료 객실이용권을 제공한다.

 

(주)전주호텔소설 김홍찬 대표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 수요 증가와 신뢰도 있는 위탁운영사의 전문관리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겠다”며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객실 가동률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분양문의:063-22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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