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관위는 21일 대회의실에서 도 위원회 간부 및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 지도당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대 총선 중점관리 대책 등 2016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시달했다.
도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4·13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인 관리를 위해 유권자·정당·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투·개표 시연회 등을 개최하고 시민사회단체 등과 공동 캠페인을 전개해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또 5대 중대 선거범조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함으로써 선거의 자유와 공정이조화되는 준법선거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5대 중대선거범죄는 △ 매수 및 기부행위 △허위사실공표·비방·특정지역비하 등 흑색선전행위 △후보자추천 관련 금품수수행위 △언론의 허위·왜곡보도 등 불법행위 △불법선거여론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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