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표 군을 팀장으로 김현중, 신용식, 차대희, 신희원, 유슬비 학생이 조를 이룬 이 팀은 전국 100여 개 대학이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지난 4개월 동안 지역사회 및 교내캠퍼스의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창적인 금연캠페인을 기획해 흡연자들에게 더 쉽게 흡연에 대한 폐해를 이해시키는 한편 지역에 있는 금연 관련 기관을 홍보하는 금연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장학금 200만 원과 더불어 원광대학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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