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협회 전라북도지회 박문근 사무국장이 한국음악협회가 수여하는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
박 사무국장은 지난 2010년부터 전북음악협회 사무국장을 맡았으며, 전북 합창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특히 음악협회 사무국을 이끌면서 ‘실내악 페스티벌’과 ‘오감 유쾌 감동 콘서트’, ‘전북의 별 추모음악회’ 등 다양한 기획공연과 영·호남예술교류와 한·중 국제교류 음악제 등을 열어오는 등 전북음악협회 지평을 넓히는데 앞장서 왔다.
박 사무국장은 현재 군산기계공고 교사로 재직중이다.
시상식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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