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마당이 오는 20일 전남 강진으로 백제기행을 떠난다. 다산 정약용 유배지인 다산초당이 있는 강진은 빼어난 자연풍광과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곳이다. 기행에서는 ‘오감통 문화복합시장’과 ‘와보랑께 박물관’을 찾는다.
오감통 문화복합시장은 시장내에 무명 가수촌을 운영하는 곳으로, 일년내내 음악이 있는 특별한 시장이다. 와보랑께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투리 전시장으로, 팔도 사투리와 함께 사라져가는 옛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기행에서는 다산초당과 동백나무가 우거진 백련사도 들른다.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6만7000원이다.(063-273-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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