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기관이 올 한 해 기관 운영을 도울 시민 도우미를 모집한다.
우선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다음달 18일까지 온라인 서포터즈 ‘소리지기’를 모집한다. 소리지기는 소리전당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SNS 채널에서 활동하는 시민 홍보단원이다. 각종 기획공연과 전시전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소리전당을 소개하고 관객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활동이 끝난 뒤에는 수료증 및 자원봉사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소리전당은 나이·성별·국적과 무관하게 SNS 유경험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자유양식), 온라인 포스팅 1매 이상을 첨부해 소리지기 담당자 이메일(naver.com 또는 tobeok93@gmail .com)로 보내면 된다. 문의 063-280-7844~5
전주국제영화제(JIFF)조직위도 제17회 JIFF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지프지기’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조직위는 8개 팀 26개 분야에서 행사 진행을 도울 지프지기 1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화제 기간인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활동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지프지기 홈페이지(volunteer.jiff.or.kr)에서 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다음달 22일 합격자가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63-28-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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