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갑 김광수 예비후보(국민의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국회 유성엽·김관영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전주시 완산구 평화2동 꽃밭정이 사거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김광수 예비후보는 “민생은 외면한 채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적대적 공존관계를 형성하며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혈안이 되고 부정부패의 악순환만 키우고 있다”며 “이런 악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한 현명한 선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원 기자
◇…전주완산을 최인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영호 후원회장(전 한일장신대 총장)과 한규채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김택천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송만규 전 전북민예총 회장, 허종현 성공회신부, 이광철 전 국회의원과 시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전주시 효자동 KT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서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원칙과 상식이 승리하는 나라, 시민에게 정직한 착한 정치를 만들고 싶어 출마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익산을 김영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4·13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해 내년에 있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정치에 대한 실망으로 마음의 문을 꽁꽁 닫은 시민들의 마음속으로 깊이 다가가 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국회의원이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당 익산 제4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영규 예비후보도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돌입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김제·부안선거구(예상) 국민의당 곽인희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선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 임수진 전 진안군수, 각계 인사 및 지인 등 1000여명이 참석, 곽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곽 예비후보는 “3선 시장 퇴임 후 10년동안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왔으나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민생경제는 파탄이 났는데도 정치권은 손을 놓고 있는 모습을 보며 절망했다”면서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용기를 내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제=최대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의원이 지난 19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강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변함없이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당원과 지지자들 앞에서 당내경선은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의 선봉에서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남원시 농협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박 예비후보는 “장사가 안 되어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씀과 싸움만 하지 말고 민생을 챙기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국민들에게 작은 웃음과 희망을 드리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이용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년의 진심정치는 역경의 연속 이었지만, 그 시간들이 더 단단하고 야물게 만들려는 시민들의 뜻이었고 그 고마운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과 시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원=신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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