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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익산 도의원 선거 출마

김진만 웹승인 2016-02-24 23:02 수정 2016-02-23 22:14

더불어민주당 김용임 예비후보(60)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이루겠다”며 전북도의원 익산 제4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처받은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이와 여성이 함께하는 지방정치로 익산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겠다”고 밝혔다.

 

유치원 설립자로 유아교육을 해온 김 예비후보는 익산지역의 갈등요인으로 꼽히는 단설유치원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장기적 단설유치원을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원대를 졸업한 김 예비후보는 익산 리라유치원 이사장과 서해대학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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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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