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총선정책기획단(단장 김성주)이 25일 오전 전주덕진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제2차 총선정책기획단 회의를 갖고 20대 총선 7대 공약과제 구체화에 나섰다.
이날 토론은 1차 회의에서 논의된 공약방향을 바탕으로 주요 목표공약을 제시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7대 공약과제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완전이전으로 국제금융도시조성 △탄소산업중심도시 조성 △전통과 미래의 농식품 산업의 수도 전북 △문화관광과 연계한 전통문화수도 조성 △새만금 사업 3.0 △지덕권 동반 성장사업으로 전북균형발전 △사회적 경제 선도지역 전북이다.
국제금융도시 전북비전은 박근혜 정부의 공사화에 맞서 금융타운 조성, 복지복합센터 건립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우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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