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3일 전주국제링컨학교, 토기장이학교, 전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를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전주시 소재 미인가 대안학교인 전주비전국제학교, 전주국제링컨학교, 토기장이학교와 전주보호관찰소를 찾아가 학업복귀,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지원에 나서 작년 한 해 145명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42명의 학업복귀, 사회진입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
꿈드림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http://www.kdream.or.kr) 또는 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227-100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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