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최 교수를 익산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성고와 원광대학교 법대, 대학원을 졸업한 최 교수는 한국법학회 14대 회장, 전라북도 인사위원회 위원, 익산 시민연합 공동대표, 만인동참 보은장학회장, 한국가족법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4.13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 전주제2선거구·익산제4선거구(이상 광역), 전주시라선거구(이상 기초)에 대한 공천신청을 11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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