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당이 4·13 총선 전북지역 공약으로 새만금 한중경제협력 적극 지원 등 5가지를 약속했다.
새누리당이 발간한 총선 공약집에 따르면 전북지역 공약으로는 새만금한중경제협력 지원 이외에도 △탄소산업 집중육성 △500조원 기금운용 전북금융타운 조성 △농생명, 식품산업 경쟁력 극대화 △전북권 국립 보훈요양원 건립 추진 등이 들어있다.
그동안 전북이 꾸준히 요구해온 사업들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이지만, 새만금 국제공항과 산림치유원 국립화, 등이 빠져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또 전북과 관련된 사업으로는 세종시와 충남 전북을 잇는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성공적 추진, 대전과 세종, 충남 전북을 연결하는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추진 등이 포함돼 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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