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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북 순창출신 맞냐"…국민의당 "地選때 전북연고 선 그어"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대해 더민주가 전북 순창출신이라고 소개한데 대해 그 사실 여부를 김종인 개인이 아닌 더민주의 이름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논평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전북을 방문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대해 사회자가 행사장에서 여러차례 ‘전북 순창’ 출신으로 소개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지선에서 여러차례 전북연고에 선을 그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은 “그동안 여러차례 인터뷰 등을 통해 ‘광주가 아니고 서울에서 태어났다’ ‘조부가 순창 출신일뿐 부친도 서울이고, 한국전쟁때 광주에 피난을 가서 1년 반즘 있었던 것이 전부인데 인사철마다 호남 몫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우습다’고 해온 김 비대위원장이 돌연 호남사람이 되어 ‘광주에서 서석초, 서중을 다녔고 뿌리가 호남에 있는 사람이다. 호남인의 소망을 잘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제1야당 책임자의 고향이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데 대해 더민주는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 대답이 궁색하면 총선전에 유권자에 대해 반드시 사과해햐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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