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2 05:43 (목)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4·13 총선
일반기사

새누리 김무성 대표 '배알 발언' 전북도민에 사과

전북도민을 향해 “배알도 없냐”며 막말을 해 파문을 일으켰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도민들에게 사과했다.

 

김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전북도당을 통해 배포한 사과문을 통해 “지난 6일 유세 때 전북을 꼭 발전시켜야겠다는 열정과 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때문에 다소 거친 말을 했던 것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도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전북의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이번만은 꼭 선택해주시길 바란다. 전북에서 당선자를 내주신다면 새누리당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보은하겠다”고 약속했다. ·총선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email protected]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