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이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풍패지관과 풍남문’답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주의 역사와 옛 도시공간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답사로 문화재청의 ‘2016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다.
답사는 23일 오후 2시부터 전주객사와 전라감영터, 풍남문을 둘러본다. 홍성덕 전주대 교수가 길잡이로 나선다. 19일부터 22일까지 전주문화사랑회(www.okjeonju.net) 홈페이지에서 40명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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