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주민아트디렉터 양성 과정’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문화기획사 우깨(대표 원민)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생활 문화 활성화를 통한 행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7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완주 이서문화의 집에서 열린다.
‘사람과 사람으로 소통하는 아트디렉터’라는 주제 아래 주민이 주도하거나 참여한 문화 활동 사례들을 소개하고, 재밌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드로잉·팟캐스트 등의 문화체험도 진행한다.
총 10회에 걸친 프로그램이 끝나면 ‘완주군 명예아트디렉터’로 선정돼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완주문화재단 (http://www.wfac.or.kr 또는 http://www.완주문화재단.kr), 완주군청(http://www.wanju.go.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