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3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영농급수 시작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지난 11일 고수면 상평리 소재 고수저수지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알리는 통수식을 갖고 4704ha에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시작했다

 

이날 통수식은 운영대의원, 지역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통수식에 앞서 고창지사는 관내 저수지 33개소, 양배수장 33개소, 취입보 54개소, 대형관정 26개소 등과 용·배수로 823km에 대한 사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하는 등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준비를 사전에 완료했다.

 

또한 관내 물관리 과학화를 위한 저수지 자동수위계측기 48개소, 비상방송설비 7개소, 물관리 자동화 설비 17개소를 설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